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 ‘아리가또 맘마’를 운영하는 트랜차이즈(www.arigato.co.kr / 대표 김재훈)가 2014 ‘청말의 해 갑오년’을 맞이해 ‘찾아가는 창업 멘토링’을 진행한다.

대상은 외식매장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가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외식매장 창업이 일반화 되면서 ‘나도 한번’이란 생각은 한번씩 하게 마련이다. 그 동안 각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사업 설명회와 박람회를 이용해 예비 창업주들을 만나고 있다.
 
▲ 아리가또맘마 멘토링 소개 (화면캡쳐=트랜차이즈 홈페이지)
▲ 아리가또맘마 멘토링 소개 (화면캡쳐=트랜차이즈 홈페이지)

물리적으로 한정된 방식으로 진행되다보니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주들의 정보 공유는 제한적이었다. 아리가또맘마를 운영하는 트랜차이즈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창업 희망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멘토링을 준비 한 것.
‘찾아가는 창업 멘토링’은 무료로 희망자 모두에게 제공된다. 창업 멘토링 희망자는 트랜차이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연락처와 이름, 창업과 관련된 글을 남기면 상담 직원이 연락해 일정을 확정한다.


이번 찾아가는 창업멘토링에 대해 트랜차이즈 김재훈 대표는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과 두려움을 덜기 위해 멘토링을 기획했다”며, “창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성공은 물론 창업주에게 맞는 맞춤형 멘토링을 지속해 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