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윤아, 상큼한 체리같은 ‘레드 컬러 니트’


울철 대표 아이템 ‘니트’가 최근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과거에 소재와 컬러에 중점을 두었다면, 현재는 짜임과 디테일에 치중하며 무한변신 중이다. 


특히, 니트계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터틀넥 니트와 케이블 니트의 앙상블은 베이직함을 두 배로 살리며 새로운 니트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 스타일링 : 터틀넥과 케이블 패턴의 만남 ‘레드 컬러 니트’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 10회에서 윤아(남다정 역)는 케이블 니트와 터틀넥 니트가 믹스된 레드 컬러 니트로 남다정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터틀넥 아래로 내려오는 다양한 짜임의 케이블 패턴은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동일한 컬러의 스커트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했으며, 여기에 브라운 컬러 헤어와의 컬러매치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남다정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가격 : 윤아가 착용한 터틀넥이 돋보이는 케이블 패턴의 ‘레드 컬러 니트’는 ‘스테파넬(stefanel)’ 제품으로 가격은 18만 3000원대이다.


<사진=KBS ‘총리와 나’, 스테파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