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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모두병원 조감도(제공=인천모두병원) |
이어 이번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지정등록을 통해서한국을 방문하는 아시아 및 유럽 등의 국내 관광객 및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환자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모두병원의 이동주 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등록으로 인천모두병원은 국내를 찾는 외국인환자들에게 최상의 관절척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관절척추 서비스를 알려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의료업계는 지난 2011년 총 12만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전년 대비 49.5% 증가세를 보였다. 또 지난 2012년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는 15만5672명으로 2011년보다 27.3%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