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성록 닮은꼴2’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열연중인 배우 신성록의 닮은꼴2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성록 닮은꼴2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성록의 사진과 시인 백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성록 닮은꼴2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성록의 사진과 시인 백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 넓은 이마를 드러낸 모습은 두 사람이 묘하게 닮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시인 백석은본명 백기행으로, 1930년 조선일보 단편소설'그 모와 아들'로 데뷔해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그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인 백석은본명 백기행으로, 1930년 조선일보 단편소설'그 모와 아들'로 데뷔해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그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신성록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등장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캐릭터를 닮아 ‘신성록 닮은꼴’로 화제가 됐고, 이어 시인 백석과 닮은꼴로 ‘신성록 닮은꼴2탄’이 탄생했다.
한편, 신성록은 2003년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신성록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소시오패스인 이재경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받고 있다.
<사진=SBS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