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맥주바켓, 까르보네 등 직영점 및 가맹점 370여개를 운영하고 있는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윤리위원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상은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를 이바돔감자탕 김현호 대표와 와라와라 유재용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상을 수상받은 이효복 대표(우측) (사진제공=인토외식산업)
▲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상을 수상받은 이효복 대표(우측) (사진제공=인토외식산업)

 2000년 세계맥주전문점으로 첫 문을 연 '와바'는 지난 14년 동안 맥주시장을 리드하고 다양한 세계맥주를 고객이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함과 더불어, 단순맥주와 주류의 제품판매 영역을 뛰어넘어 커피와 와인처럼 맥주문화를 널리 알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와바'는 주류 프랜차이즈로서 유일하게 24개의 직영점 운영과 직영점 및 가맹점 포함 전국 2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주류 프랜차이즈 최초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우수한 경영에 대한 신뢰성을 검증 받았으며, 2004년부터는 직영점 중심의 획기적인 공동창업 방식을 도입해 현재까지 성공적인 운영 중에 있다.
인토외식산업 이효복 대표는 "성장공유형 창업지원(창업 시설투자 지원, 마케팅비 및 홍보비 지원)을 토대로 맥주바켓 및 까르보네 등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상에 맞게 고객친화형 프랜차이즈 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