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전지현, 보온과 스타일 모두 갖춘 '카키 야상 점퍼'

모든 스타일에 쉽게 매치되며 ‘데일리룩’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야상 점퍼’. 배우 전지현도 이런 장점에 반한 것일까. 그녀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에서 깔끔한카키 컬러가 돋보이는 야상 점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 스타일링 : 세련미는 물론 기품 넘치는 ‘올리브 야상 점퍼’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11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깔끔한카키 컬러 후드 퍼 야상 점퍼로 톱스타다운 도시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야상 점퍼에 화이트 컬러 퍼가 부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여기에 이너로 블랙과 레드 컬러가 배색된 후리스를 착용해 보온을 높였고, 후리스와 컬러톤을 통일시킨 장갑과 그레이 컬러 비니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 : 전지현이 착용한 올리브 컬러 야상 점퍼는 ‘미스터앤미세스퍼’ 제품으로 660만 원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