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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시크하지만 속은 따뜻했다. 지난 1월 2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매니저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눈물로 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도민준은 매몰차게 천송이를 내쳤으나, 시간을 멈추고 천송이에게 애틋한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때 도민준이 착용한 야상 점퍼는 시크하지만 따뜻한 남자, 도민준의 모습과 싱크로율 99.9%로 닮았다.
▶스타일링 : 시크함 속에 따뜻함으로 천송이 남친 자격 장착
이날 김수현이 선보인 야상 점퍼는 시크한 올 블랙 컬러로 차가워 보이기도 하지만 안은 따뜻한 극중 도민준의 캐릭터와 잘 어울렸다.
김수현은 블랙 야상 점퍼와 함께 올 블랙 팬츠와 신발을 매치해 시크함의 절정이었다. 흑발인 김수현의 헤어와 함께 블랙 패션을 완성시키며 하얀 눈밭과의 대비를 이뤘다.
▶브랜드&가격 : 김수현이 선보인 점퍼는‘시스템 옴므’의 제품으로 가격은 100만 원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시스템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