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추위 녹이고 꽃 피우는 ‘레드 코트룩’


새빨간 코트 한 벌이면 칙칙한 겨울 분위기를 따뜻하게 녹이는 데 제격이다. 더구나 은은한 그린 컬러의 체크로 한번 더 몸을 감싸면, 막바지 겨울 감성을 만끽하는 데는 그만이다. 이연희의 레드 코트와 체크 머플러를 활용하는 스타일링 비법을 알아보고, 겨울 추위 무르는 페미닌한 코트룩을 연출해보자.



▶스타일링 : 그린과 레드의 만남 ‘겨울 감성 시너지’


부드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복고 트렌드와 함께 적절히 믹스됐다. 배우 이연희(오지영 역)가 지난 1월 23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2회에서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코트에 포멀한 그린 체크 머플러를 매치해 복고풍의 겨울룩을 연출하며 겨울 감성을 한것 끌어올렸다. 


비비드한 코트 색감이 이연희의 얼굴빛을 화사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넉넉한 루즈핏이 귀여운 매력까지 배가했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추위 녹이고 꽃 피우는 ‘레드 코트룩’


▶브랜드&가격 : 이연희가 입은 코트는 ‘끌로디 피에로’의 제품이다.


<사진=MBC ‘미스코리아’, 끌로디 피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