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식구들' 강예빈, 미워할 수 없는 깜찍 며느리룩


엉뚱발랄 신개념 며느리의 시댁 스타일은 달라도 한참 다르다. KBS2 '왕가네식구들'에서 배우 강예빈은 대규모의 시월드에 살면서도 시댁식구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 새로운 며느리상으로 출연하고 있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며느리 허영달(강예빈 분)의 시댁 스타일링으로 통통튀는 며느리의 스타일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스타일링 : 신개념 며느리의 無눈치 스타일링


강예빈이 어르신들 앞에서도 꿋꿋하게 미니 원피스로 몸매 라인을 자랑하며 신개념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2월 2일 방송된 KBS2 '왕가네식구들' 46회에서 강예빈이 높은 허리선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원피스를 매치했다. 


상체의 타이트한 핏과 스커트밑단의 하늘하늘한 A라인으로 가는 허리라인을 강조해 스타일리시한 임산부 허영달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은은한 버건디 컬러감이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더했으며, 타이트하고 짧은 원피스 라인이 여성스러움을 물씬 자아냈다.



▶ 브랜드&가격 : 강예빈이 착용한 투톤 배색 니트 원피스는 '올리브데올리브' 제품으로 가격은 25만 8000원이다.


<사진=KBS2 '왕가네식구들', 올리브데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