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김보미, 편안하고 경쾌하게 즐기는 ‘블루 점퍼’


청량감의 대명사 블루 컬러는 더 이상 여름만의 컬러가 아니다. 블루 컬러는 막바지 겨울,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산뜻한 블루 컬러를 캐주얼하면서도 웨어러블하게 즐기고 싶다면 유니크한 점퍼를 선택하자.



▶스타일링 : 청마의 해, ‘블루’ 이용법


시크한데 깜찍하기까지 했다. 지난 2월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배우 김보미(민아 역)가 극중 천송이(전지현 분)의 스타일리스트답게 매회 깜찍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보미는 이날 상큼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점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루즈한 오버사이즈 핏이 멋스러웠던 점퍼에 귀여운 모자와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별에서온그대’ 김보미, 편안하고 경쾌하게 즐기는 ‘블루 점퍼’


▶브랜드&가격 : 김보미가 선보인 점퍼는 ‘돌리앤몰리’ 제품으로 12만 8000원이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는 배우 김수현(도민준 역)이 신성록(이재경 역)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이날 에필로그에서 김수현은 잠든 전지현에게 다가가 사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돌리앤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