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로우, 2014 해리스 트위드 콜라보레이션 슈즈 '뉴 슬립온’ 출시!
두툼한 플랫폼 굽으로 편안함을 제공했던 슬립온이 리뉴얼되어 돌아왔다. 

스코틀랜드에서 100%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트위드 중 가장 값비싼 종류인 '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 소재로 제작한 '뉴 슬립온'을 출시한 것.

해리스 트위드는 스코틀랜드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100%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져 고유의 터치감과 희소성은 물론 영국 왕실의 심볼 마크인 ‘ORB 인증’을 받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원단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색상의 실로 직조되어있는 원단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잘 살린 고퀄리티의 상품으로 재탄생시켰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
또한 두툼한 플랫폼의 굽으로 편안함은 그대로 제공하며 세련되고 클래식한 감성을 믹스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이란 주장이다.
프론트로우, 2014 해리스 트위드 콜라보레이션 슈즈 '뉴 슬립온’ 출시!
스카이, 블루, 카키 총 3가지 컬러로, 가격은 17만8000원.

한편, 온라인 멀티 브랜드샵 W컨셉(www.wconcept.co.kr)에서는 이번 프론트로우 뉴 슬립온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및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에코습기제거제(300명), 포인트 적립,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글로시 박스(10명) 등을 증정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더블유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