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동영상에 스폰 브랜드.. 광고노출 효과 좋아

지난 9일, 로드FC 격투기 경기이후 스폰한 업체들의 로고광고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로드FC '윤형빈과 타카야 츠쿠다 경기'에 무대위에 노출된 브랜드는 GN푸드가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호프맥주 전문브랜드인 '94번가'와 서두원과 신효섭 셰프가 메인모델로 활동한 '굽네몰', 커피전문브랜드인 '코나빈스' 등이다.

▲ 윤형빈 경기장면 (사진 = 아프리카TV 화면 캡쳐)

이들 브랜드들은 스폰으로 참여했으며, 예상외의 경기 결과로 네이버 실시간에 '윤형빈 동영상' '윤형빈 격투기'등이 노출되면서 간접 홍보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관련 동영상으로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것만 해도 수십개가 넘으며, 이들 동영상 조회횟수 역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마케팅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들의 브랜드 노출을 높이기 위해서 드라마PPL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지만, 국민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마케팅에도 도전해 볼만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