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탈부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멀티 캐주얼 백팩 ‘덱스터’와 ‘드레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마모와 오염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인체공학적 등판 설계 등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이 그대로 적용된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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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
‘덱스터’는 가벼운 트레킹 및 여행은 물론 학생들이 등·하교 시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 백팩으로 다양한 형태의 주머니를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고. 특히 백팩의 하단에 탈착이 가능한 신발 주머니가 달려있어 학생들의 실내화나 여행 시 여분의 신발을 넣어 보관하기 편리한 형태다. 색상은 카키와 블루 두 가지. 13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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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관계자는 “젊은 층 고객 사이에 일상 생활부터 야외 활동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백팩이 인기를 얻고 있다” 며 “네파가 선보인 백팩도 어느 스타일에나 활용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멀티 기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 이라 말했다.
<사진=위로부터 덱스터, 드레이크, 제공=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