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외식경영 부설 아이푸드창업요리학원은 오는 2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육개장 전수회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고깃집에서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후식냉면 조리법도 공개한다.
▲ 육개장 메뉴 만들기 (사진제공=월간 외식경영)
▲ 육개장 메뉴 만들기 (사진제공=월간 외식경영)

강사로 초빙한 모던 한식 전문가 김인복 스타 셰프는 “육개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탕반(湯飯)으로 매일 먹어도 안 질리는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라며 “설렁탕이나 곰탕 등 일반 소고기 베이스의 탕반과 달리 파와 무, 고사리와 소고기 등을 식재료로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국밥보다 웰빙적 요소가 강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고깃집에서 점심에 주로 제공하는 갈비탕보다 원재료비와 구성에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육개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제공할 수 있고 아직은 시중에 전문점이 드물기 때문에 지역이나 상권에 따라 ‘육개장맛집’으로 특화할 수도 있다.
전수회 참가 정원은 15명이며 참가자는 선착순 마감한다.
일자 : 2014년 2월 28일(금) 13시~ 18시
인원 : 15명 한(선착순 마감)
참가비 : 구독자 58만원(VAT 별도), 비구독자 65만원(VAT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