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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데 귀여움까지 갖춘 이 남자. 천송이의 동생 천윤재가 누나 팬들의 눈에 띄었다. 지난 2월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와 천윤재(안재현 분) 남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평소 말수가 적고 남자다운 시크한 면모를 자랑했던 천윤재가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푹 빠져 귀여운 고등학생 모습까지 선을 보였다. 누나 팬심을 흔들었던 천윤재의 매력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 시크함과 댄디함 모두 어필하는 니트룩
이날 16회에서 안재현은 상큼한 블루 컬러의 니트를 입고 셔츠를 믹스매치해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독특한 패턴의 캐주얼 팬츠를 매치한 안재현은 댄디한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새하얀 피부가 니트룩에 깨끗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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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안재현이 선보인 니트는 ‘크리스크리스티’ 제품으로 5만 원대다.
한편, 이날 ‘별그대’ 시청률은 25.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방송 말미 에필로그에서 100일 뒤 전지현의 모습이 공개돼 17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크리스크리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