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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가 원피스와 니트로 30대 중반의 숨겨진 여대생 감성을 한껏 풍겼다. 지난 2월 15일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7회에서 서영희(박주하 역)가 나이를 15살 깎아주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15년 어려지는 청순여대생 스타일링
서영희는 79년생으로 올해 36살 배우다. 그런 서영희가 스타일링만으로 15년을 거슬러 마치 21살의 여대생인 듯한 포스를 내뿜었다. 서영희는 데님 셔츠 원피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더한 풋풋함을 연출했다. 원피스에는 플라워 패턴이 있어 발랄함을 가미했다.
그 위에 베이지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셔츠+니트 대학생 패션의 분위기도 자아냈다. 헤어는 짙은 브라운 계열의 긴 생머리로 수수하게 연출해 더욱 동안처럼 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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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데님 셔츠 원피스는 ‘르샵’ 10만 7000원대, 베이지컬러 니트는 ‘르샵’ 4만 4000원대이다.
<사진=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르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