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영어, 이지적인데다 이기적인 뒷태

‘한지혜 영어’

배우 한지혜가 숨겨왔던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2월 17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한지혜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대표 한영원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원은 주얼리 페어 우승자 발표를 위해 공우진(송종호 분)과 태국으로 향했다. 뒷태가 파인 의상을 입은 그녀는 주얼리 페어 행사에 참가한 이들 앞에서 막힘 없이 연설을 했다. 이 과정에서 커리어우먼 한영원을연기한한지혜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돋보였다.

‘태양은 가득히’는 피 묻은 다이아몬드로 시작된 비극과 그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두 남녀의 지독한 인연을 담은 드라마다.

한편, 이날 방송된 1회는 3.7%(닐슨 코리아 제공)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3위의 성적을 보였다.

<사진=KBS2 ‘태양은 가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