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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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하우스 오브 카드’를 TV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게 됐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IPTV서비스 올레tv를 통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Netflix)가 내놓은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를 VOD로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워싱턴 정계에서 벌어지는 정치 스릴러 드라마다. 최근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하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팬임을 자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하우스 오브 카드’의 VOD는 넷플릭스의 유료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했는데, 그러나 올레tv의 VOD 서비스를 통해 이 작품을 원하는 시간에 자유로이 TV 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1은 현재 올레tv에서 전편 시청할 수 있으며, 시즌2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1편씩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올레tv는 현재 워킹데드 시즌4-Part2와 셜록 시즌3, 에이전트 오브 쉴드, 헬릭스 등 최신 외국 드라마들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