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 경기지역에서만 맛보았던 프리미엄 특색있는 분식전문점들이 지방공략에 본격화 하면서 몇몇 브랜드가 눈에 띄게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분식 전문브랜드인 '아리가또맘마'( www.arigato.co.kr )는 일본 대표 먹거리 지역인 ‘오사카’풍을 재현한 외식 매장이다. 오사카는 ‘먹다가 망한다’는 말이 있는 지역이다.

▲ 아리가또맘마 전주송천점 (캡쳐=아리가또맘마 홈페이지)
▲ 아리가또맘마 전주송천점 (캡쳐=아리가또맘마 홈페이지)

지난 2010년 1월 서현 직영점 오픈 이후 4년만에 전국 4개 지사, 5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아리가또 맘마는 ‘엄마와 함께 떠나는 오사카 별미 여행~’을 브랜드 콘셉트로 하고 있다. 단순한 ‘일식 매장’이 아닌 ‘Japanese Casual Restaurant’을 지향점을 삼고 운영중이다.


새로이 오픈한 '전주 송천점'과 '광주 첨단1호점'등 최근들어 지방중심으로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서울에서만 맛볼수 있었던 독특한 맛이 지방으로 전파되면서 이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창업자 역시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매장의 경우는 저렴한 권리금에 퀄리티 있는 음식으로 승부하다 보니, 성공확률이 높을수 밖에 없다.


또 다른 프리미엄 분식인 '스쿨스토어' 역시 지방 대형백화점 푸드코너와 대형할인마트 푸드코너에 입점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스쿨스토어는 최근 '상봉 엔터식스점'과 '이천 롯데아울렛점'에 오픈하면서 투자형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