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충 걸쳐도 멋스러운 카디건이야 말로 홈웨어룩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배우 김지수(송미경 역)가 지난 2월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9회에서 롱 카디건룩을 선보였다. 언발란스한 길이감과 자연스럽게 몸매를 감싸 여성스러움의 극치였던 그녀의 카디건룩을 참고해 집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유지하자.
▶스타일링 : 밋밋함에 기하학 패턴 더해진 롱 카디건
심플한 티셔츠여도 상관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심플한 화이트 이너에 기하학적인 패턴이 독특한 롱 카디건을 가볍게 매치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노칼라 디자인의 카디건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으로 언발란스한 길이과 러플 느낌의 밑단 디자인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배가했다.
특히 우아한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패턴은 블랙컬러와 함께 대비돼 밋밋할 수 있는 홈웨어 카디건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 |
▶브랜드&가격 : 김지수가 선보인 카디건은 ‘탱커스’ 제품으로 22만 원대이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탱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