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타냥커플’ 하지원 지창욱, 봄 여름 아웃도어룩 제안

‘타냥커플’이 세련된 올 S/S 아웃도어룩을 제시했다. 배우 지창욱과 하지원이 촬영한 아웃도어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냥커플로 활약 중인 두 배우가 이번에는 아웃도어 커플로 나섰다. 

화보에서 지창욱과 하지원은 극한 상황에 도전하고 모험을 즐기는 아웃도어 커플로 설정하고 절제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연출했다.

두 배우는 레드, 오렌지, 옐로우 등 강렬한 원색과 블랙, 그레이가 조화롭게 매치된 디자인의 방풍 재킷, 스카프, 장갑, 배낭 등 소품을 활용해 강렬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한편, 노스케이프의 ‘2014년 봄·여름 시즌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을 통해 오는 2월 말 확인할 수 있다.

▲ "나 좀 멋지지~"

▲ "내 님은 어디에 있나? 백두산에 있나? 히말라야에 있나?"

▲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 "뭘 쳐다봐~"

<사진=노스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