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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러쉬 포스터 |
봄의 따스함은 마라톤 열기를 불러왔다.
이에 3월30일 열리는 아디다스 마라톤은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할 정도로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자리했다.
이런 정통적인 마라톤과 달리 색다른 달리기가 있어 눈길을 끈다.
3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음악과 댄스, 마라톤이 결합한 펀런(Fun Run) 축제 ‘나이트러쉬(Night Rush)’가 바로 그것.
펀런은 경쟁보다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신개념 레이스를 말하는 것으로, 나이트러쉬는 특히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클러빙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된 마라톤 행사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에서 출발해 약 5Km 정도의 러닝코스를 완주한 후 최종 도착지에 모여 일렉트로닉 댄스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참가자들은 달리는 중간에도 구간마다 배치된 디제잉 부스를 통해 EDM을 즐길 수 있다.
1차 공개된 DJ 라인업은 이하늘과 DJ Soulscape, DJ Plastic Kid, DJ YTst, DJ Andow, DJ Someone, DJ Somdef, MC Make-1 등 국내 유수의 DJ들이 포진해있는 360 사운즈 팀으로 구성됐다. 2차 라인업은 3월초 나이트러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
나이트러쉬 참가 티켓은 2월 24일부터 11번가를 통해 판매되며 만 19세 이상(199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구매가 가능하다. 5만5000원
티켓 소지자에게는 나이트러쉬 기념 티셔츠, LED 배턴과 핑거레이저, 플렉스파워 워밍업 크림, 러닝엑스포 무료관람 쿠폰 등이 제공된다.
펀런은 경쟁보다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신개념 레이스를 말하는 것으로, 나이트러쉬는 특히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클러빙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된 마라톤 행사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에서 출발해 약 5Km 정도의 러닝코스를 완주한 후 최종 도착지에 모여 일렉트로닉 댄스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참가자들은 달리는 중간에도 구간마다 배치된 디제잉 부스를 통해 EDM을 즐길 수 있다.
1차 공개된 DJ 라인업은 이하늘과 DJ Soulscape, DJ Plastic Kid, DJ YTst, DJ Andow, DJ Someone, DJ Somdef, MC Make-1 등 국내 유수의 DJ들이 포진해있는 360 사운즈 팀으로 구성됐다. 2차 라인업은 3월초 나이트러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
나이트러쉬 참가 티켓은 2월 24일부터 11번가를 통해 판매되며 만 19세 이상(199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구매가 가능하다. 5만5000원
티켓 소지자에게는 나이트러쉬 기념 티셔츠, LED 배턴과 핑거레이저, 플렉스파워 워밍업 크림, 러닝엑스포 무료관람 쿠폰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