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 38년을 이어 온 '원할머니보쌈․족발'의 자매브랜드인 수제햄부대찌개전문점
‘박가부대찌개/닭갈비’( www.parkga.co.kr )가 2014년을 맞아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박가부대찌개는 지난해 말부터 가수 '존박'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온라인과 SNS 채널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제공=박가부대 홈페이지 캡쳐
▲ 제공=박가부대 홈페이지 캡쳐

또 스포츠 마케팅 및 창업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인지도 향상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그동안 꾸준히 펼쳐온 마케팅 활동들은 실제 매출향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

박가부대찌개는 주력메뉴인 부대찌개에 철판닭갈비를 결합, 점심과 저녁매출 모두 가능하게 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엄선하여 만든 수제햄과 진한 사골육수를 사용하여 특별함을 더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도 저녁 술안주로 즐겨 먹는 철판닭갈비를 결합했다.

또한 원할머니의 오랜 외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방에서의 준비가 간단하고, 숙련된 조리사가 필요 없이도 점포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리 및 점포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인원을 최소화했다.

올해 국내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그 일환으로 선착순 20개 점포에 한해 가입비, 교육비, 조사비 1,200만원과 인테리어비 포함 2,300만원 총 3,500만원을 지원한다.

박가부대찌개 관계자는 "시원깔끔한 건강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원앤원주식회사의 제2브랜드로서 공고히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