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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패턴이 올 봄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남성들의 산뜻한 봄 패션을 완성시켜줄 감각적인 카디건이 있다.
지난 2월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회에서 배우 김수현(도민준 역)이 초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갑자기 집 밖으로 순간이동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갑자기 길거리에 나타난 김수현 때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사람들. 그의 깜짝 등장뿐만 아니라 그의 넘치는 스타일 감각에도 감탄을 자아냈을 법했다.
▶스타일링 : 샤프한 상남자가 선택한 ‘세모 카디건룩’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수현이 이날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20회에서 세련된 카디건룩을 선보였다. 전면에 트라이앵클 패턴이 유니크한 카디건을 입고 네이비 톤의 이너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로 맞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낸 김수현의 카디건룩은 브이넥라인으로 날렵한 김수현의 턱선을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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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김수현이 선보인 카디건은 ‘에잇세컨즈’ 제품으로 6만 9000원대이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는 색다른 해피엔딩을 이뤄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28.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별그대’ 후속작으로는 오는 3월 5일 배우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주연의 ‘쓰리데이즈’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에잇세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