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강렬했던 첫인상 ‘핑크 레이디’


배우 이민정이 ‘앙큼한 돌싱녀’로 돌아왔다. 지난 2월 27일 첫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회에서 핑크 톤으로 깜찍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깜찍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놓치지 않은 그녀의 핑크 스타일링 비법을 배워보자.



▶스타일링 : 자유자재 ‘핑크’ 다루는 예사롭지 않은 스타일링 감각


깜찍한 핑크들이 총 집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트렌디한 핑크 타탄체크의 원피스를 입고, 오버사이즈 핑크 코트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톤온톤의 핑크 백을 매치해 핑크레이디로 변신한 이민정은 펌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무드를 물씬 자아냈다. 살짝 씩 보이는 원피스의 체크 패턴과 밑단의 러플 디테일이 걸리시한 느낌을 나타냈다.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강렬했던 첫인상 ‘핑크 레이디’


▶브랜드&가격 : 이민정이 선보인 원피스는 ‘질스튜어트’ 제품으로 69만 원대이며, 가방은 ‘빈치스벤치’ 2014 S/S 제품으로 42만 원대, 코트는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49만 원대이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6.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MBC ‘앙큼한 돌싱녀’, 질스튜어트, 빈치스벤치, 럭키슈에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