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설‧추석 명절을 제외한 주말‧공휴일에도 금연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다.
이번에 주말에 상담전화를 운영하게 된것은 2012년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면서 담뱃갑에 금연상담전화 번호가 표기되어 전화수요가 늘어났는데 그 중 32%가 주말‧공휴일에 금연상담전화 이용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또한 평일 상담전화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학생 등이 편하게 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주말에 상담전화를 운영하게 된것은 2012년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면서 담뱃갑에 금연상담전화 번호가 표기되어 전화수요가 늘어났는데 그 중 32%가 주말‧공휴일에 금연상담전화 이용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또한 평일 상담전화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학생 등이 편하게 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보건복지부는 주말 상담전화 운영과 함께 현재 14명인 상담원을 올해 말 28명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늘어난 전화상담 수요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연상담전화는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금연과 흡연예방에 대한 정보와 전화상담을 1년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국립암센터에서 위탁 수행 중이며, 이용자 100명당 약 57명이 1개월간 금연을 유지했고, 27명이 1년 동안 금연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