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남주나’ 신다은, 봄맞이 요조숙녀의 필수 잇템 ‘트위드 재킷’


‘트위드(tweed)’뜻은  양모로 짠 직물을 가공을 통해 거친 표면으로 만들어낸 모직물이다. 노칼라 라인의 트위드 재킷 디자인은 원피스, 팬츠 어디에도 세련된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이며, 클래식부터 모던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나타낼 수 있어 여성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스쳐지나갈 때마다 흘끗 바라보게 되는 트위드 재킷의 우아한 매력. 하나쯤 소장하지 않을 수 없다.



▶스타일링 : 더욱 차분해지는 롱 트위드 재킷


힙을 살짝 덮는 긴 길이감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배우 신다은(은하경 역)이 지난 3월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2회에서 블랙 롱 트위드 재킷룩을 선보였다. 블랙 계열의 컬러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포멀한 트위드 재킷 디자인으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신다은은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와 블랙 체인 백을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레이디룩을 완성했다.


‘사랑해서남주나’ 신다은, 봄맞이 요조숙녀의 필수 잇템 ‘트위드 재킷’


▶브랜드&가격 : 신다은이 선보인 재킷은 ‘꼼빠니아’ 제품으로 30만 원대이다.


<사진=MBC ‘사랑해서 남주나’, 꼼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