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사랑받아온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멕시카나'가 매출 1,000억 달성 비전선포식을 개최됐다.
지난 3일, 개최된 비전선포식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과 소통을 주제로 목표달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경영진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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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1천억원 비전을 선포하는 최광은 회장 (사진제공=멕시카나치킨) |
이날 멕시카나 최광은 회장은 2014년 갑오년을 맞아 '新 갑오개혁의 의지로 매출액 1,000억 달성' 이라는 비전을 전 임직원들에게 제시했다.
최 회장은 "정도, 정직, 정성의 이념으로 고객에게는 최고의 만족이, 임직원에게는 가장 일하고 싶은 보람의 터전이, 가맹점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동반자가 되자"라며 "상생이 지켜지는 신뢰가, 경쟁사에게는 가장 앞선 리더로서 존경의 대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멕시카나의 ‘2020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치킨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