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총 6464억4034만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8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5종목, 일반 풋 25종목과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POSCO, 현대제철, OCI, 현대미포조선,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KT, SK텔레콤, LG화학, 대한항공, 네이버, 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36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32개가 됐다. 기초자산 종목 수는 총 46개다.
노무라금융투자, ELW 86종목 신규상장
유병철 기자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