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가 신규브랜드인 치킨전문점 ‘치킨방앗간’ 의 가맹사업 전개를 선포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에서 진행되는 제 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김가네가 선보이는 신규 치킨브랜드 ‘치킨방앗간’은 맛과 가격, 분위기를 모두 갖춘 즐거운 외식공간을 지향한다.
▲ 치킨방앗간 (사진=강동완 기자)
▲ 치킨방앗간 (사진=강동완 기자)

작년 8월 성북구 길음동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인 치킨방앗간은 활기차고 생기 있는 인테리어에 주문 즉시 조리하여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 다채로운 치킨메뉴,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그간 보편적인 배달 치킨전문점이 경쟁하던 시장에 치킨방앗간이 진입하며 앞으로 차별화된 치킨 요리로 경쟁하는 또 다른 치킨 시장이 형성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치킨방앗간은 배달형 가맹점과 카페형 가맹점의 2가지 맞춤형 창업모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가네는 5월중 치킨방앗간 직영 2호점 오픈과 함께 이번 가맹사업을 확장하며 연내 3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킨방앗간의 인테리어비용은 3.3㎡당 170만원이며 총 예상비용은 33㎡기준 점포비용 제외 3,700만원선이다. 또한 선착순 30명 계약자에 한해 가맹비 500만원 면제, 교육비 100만원 지원, 로열티 3년간 면제, 인테리어 3.3㎡당 20만원 지원,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