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부터 채시라까지, 패셔니스타 총출동 ‘내가 제일 잘 나가’


셔니스타들의 향연이었다. 지난 3월 20일 저녁, 역삼동 ‘더 라움’에서 이태리 리얼 뷰티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리런칭 이벤트 ‘The journey to Santa Maria Novella’가 개최됐다.



리런칭 이벤트에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CEO인 에우제니오 알팡데리를 비롯해 배우 채시라, 성유리, 배두나, 이소연, 이종혁,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박승희 스케이트 선수 등이 참여했다.


박형식부터 채시라까지, 패셔니스타 총출동 ‘내가 제일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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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스타일링의 정석이었다. 채시라는 슬림한 블랙 수트룩으로 세련미를 과시했으며, 이에 반해 성유리는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두나는 숏 탑과 블랙 와이드 팬츠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냈으며, 이소연은 스트라이프 페플럼 탑으로 시선을 끌어모으면서 스키니한 팬츠로 남다른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또한 박승희 선수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감각적인 화이트룩을 선보여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엿보게 했다.


박형식부터 채시라까지, 패셔니스타 총출동 ‘내가 제일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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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패셔니스타들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종혁은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낸 블랙 코트룩을 선보였으며, 박형식은 트렌디한 카모폴라주 패턴의 재킷과 톤온톤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댄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박형식부터 채시라까지, 패셔니스타 총출동 ‘내가 제일 잘 나가’


박형식부터 채시라까지, 패셔니스타 총출동 ‘내가 제일 잘 나가’


한편, 이번 이벤트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대표적인 향기들로 구분지어 특별하게 진행됐다. 멜로그라노, 라벤다, 로즈, 아이리스, 로즈가데니아, 바닐라, 시트러스로 구분된 각 존은 각각의 원료와 향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데코레이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각 존에서는 원료의 효능과 함께 각 향의 대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릴렉싱 존’에서는 각 향기를 조합한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게스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산타 마리아 노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