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자연의 '色' 담은 아웃도어 CF 뒷이야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전속모델 박형식의 TV CF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전속모델 박형식과 함게 진행한 이번 마모트 CF는 자연의 웅장함,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컨셉으로 산과 강, 하늘 등 자연 그대로의 색을 담았다. 마모트는 기존의 아웃도어 CF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다양한 앵글의 영상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꼭대기에서 산밑, 다운타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추석날 진행된 촬영으로 박형식과 스텝들은 달을 보며 무사히 촬영이 끝날 수 있도록 서로 소원을 빌고 응원을 하기도 했다. 또, 박형식은 강행되는 촬영에 '이기자 부대'보다 더 힘들다면서도 스텝들을 챙기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록키를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 베어나는 박형식의 진중한 모습을 통해 부드럽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번 CF는 마모트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트렌디하면서도 정통 아웃도어의 무게감을 표현했다.


박형식, 자연의 '色' 담은 아웃도어 CF 뒷이야기


<사진=마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