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맥주 전문 브랜드인 '94street(94번가)'는 생맥주를 저온 저장고에 보관해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재작년 7월 선릉역 부근에 직영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굽네치킨에서 쌓은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최근 주점창업시장에서 '호프 창업' '포차 창업' '맥주 창업' '스몰비어 창업'이 주 트랜드임에도 불구하고, 94번가의 가맹점 증가는 눈여겨 볼만하다.


▲ 제공=GN푸드 94번가
▲ 제공=GN푸드 94번가

94street의 인테리어는 19세기 유럽의 모던 빈티지 스타일이며 세련되고 깔끔하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마치 유럽에서 맥주를 즐기는 느낌을 준다.

94street는 이 달에 송파, 인천 송도에 오픈 했으며 속초부영, 충북오창, 전남나주, 역삼 등 연이어 가맹점 창업이 줄을 잇고 있다. 빠른 속도로 매장 수가 늘어나는 만큼 94street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맥주전문점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국적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만큼 지방에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앞으로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광역시 급에서도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4월 3일 (목) 오후 4시 선릉직영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14일 굽네치킨 광주 회의실, 15일 굽네치킨 대구 회의실, 16일 굽네치킨 부산 회의실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예비 창업자들은 확 줄어든 창업비용과 94street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인기메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94st.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