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이종석, 비비드한 다홍 재킷 걸치고 '누나들 저 다녀올게요'

인천 공항에 보호하고 싶은 연하남이 등장했다. 배우 이종석이 27일 오전, 홍콩에서 열리는 독일 명품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 하기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휴고보스'에서 젊은 개성의 영 프로페셔널들을 위해 진취적이고 컨템포러리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셀러브리티로 이종석을지목했다. 드라마 ‘학교 2013‘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아시아 팬 층을 폭넓게 확보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 스토어 오픈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이날 이종석은 화이트 티셔츠와 자연스럽게 찢어진 데님 팬츠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비비드한 다홍 컬러의 레더 재킷은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베이지색 스니커즈로 가벼운 발걸음을 보였으며,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한 표정을 지었지만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공항패션] 이종석, 비비드한 다홍 재킷 걸치고 '누나들 저 다녀올게요'


[★공항패션] 이종석, 비비드한 다홍 재킷 걸치고 '누나들 저 다녀올게요'


[★공항패션] 이종석, 비비드한 다홍 재킷 걸치고 '누나들 저 다녀올게요'

이번 휴고 보스 글로벌 패션 행사는 이종석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과 'HUGO BOSS WOME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새롭게 영입된 제이슨 우가 참석한다는 소식에 전세계 프레스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휴고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