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수산, ‘육수의 달인’ 다이소몰에 정식 입점

서해 보령 앞바다, 국내산 꽃게·멸치·새우·꼴뚜기로 만든 다시팩 선보여
 
황금수산영어조합법인은 100% 국내산 천연 다시팩인 ‘육수의 달인’을 생활용품 숍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www.daisomall.co.kr)에 정식으로 입점했다.

황금수산은 충청남도 보령에 위치한 조합법인으로 서해 앞바다에서 어민들이 어획한 싱싱한 국내 수산물만을 건조, 가공, 포장하여 직접 유통하고 있다.

황금수산은 유통 단계를 축소하여 가격 경쟁력은 물론 수산물의 신선함까지 보장하고 있으며, 주요 판매제품으로는 손질꽃게, 반건조대구, 육수의 달인 등이 있다.

이번에 다이소몰에 입점하게 된 ‘육수의 달인’은 서해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한 멸치, 새우, 꽃게, 꼴뚜기를 말려 원물상태로 티백에 포장한 국물용 다시팩이다.

갓 잡은 수산물을 선상에서 바로 천일염으로 간하고 가마솥에서 삶아 신선도가 탁월하다. 또한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의 유해성 검사를 완료한 티백으로 포장하였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다이소몰을 통해 판매되는 ‘육수의 달인’은 멸치, 새우, 다시마를 기본으로 바다의 깊은 맛을 내는 꽃게를 주 재료로 한 ‘꽃게편’(15g*20팩, 16,900원)과 감칠맛을 내는 꼴뚜기를 주 재료로 한 ‘꼴뚜기편’(15g*8팩, 6,900원) 이다. ‘꽃게편’의 경우 대용량(50g*5팩, 18,900원)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다이소(대표이사 박정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9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이다.

다이소 안웅걸이사는 “다이소는 문구, 플라스틱, 주방, 미용, 도자기, 인테리어 등 생활용품 약 3만여 가지를 판매하고 있다”며 “향후 식품에 대한 비중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황금수산이 입점한 다이소몰은 회원수 85만 명에 일일 방문객 5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전문 쇼핑몰로서 연간매출액은 240억원에 이르고 있다.
다이소몰에서는 30,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