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이지아, 밋밋한 셔츠룩 지겹다면 ‘오피스레이디 필수 셔츠’

밋밋한 블라우스가 지겹다면, 패턴과 패치가 더해진 블라우스를 주목해보자. 은은한 베이지 컬러와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줄 패치가 가미된 셔츠 하나면, 액세서리나 팬츠에 대한 고민은 필요가 없어진다.

▶스타일링 : 세련미, 여성미 넘치는 자수 패치 블라우스


배우 이지아(오은수 역)가 지난 3월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40회에서 레이스 자수 패치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이지아가 입은 블라우스는 루즈한 핏으로 세련미를 자아냈으며, 특히 베이지 톤의 은은한 색감과 레이스 패치가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이지아는 여기에 브라운 톤의 팬츠를 매치해 블라우스의 깨끗하고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깔끔하게 묶어 내린 헤어스타일로 이지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세결여’ 이지아, 밋밋한 셔츠룩 지겹다면 ‘오피스레이디 필수 셔츠’


▶브랜드&가격 : 이지아가 선보인 블라우스는 ‘주크’ 제품으로 21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세결여’에서는 오은수와 언니 오현수(엄지원 분)가 대화를 나누며 결혼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다. 오은수는 반지 세 개를 낀 손을 언니에게 보여주며 자기 자신과 세 번 째 결혼을 했다고 말해 온라인상에서 결말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SBS ‘세결여’, 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