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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했으나 꽃샘추위를 방불케하는 찬바람이 봄비까지 몰고 온다는 기상 예보가 잇따르고 있다.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로는 싸늘한 봄바람을 막기엔 역부족. 이때는 봄에 더욱 빛을 발하는 플라워 프린트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어보자.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까지 높이는 캐주얼 잇템으로써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화사한 봄 패션이 완성된다.
▶스타일링 : 화사한 캐주얼 잇템 ‘꽃 프린트 그래픽 패턴’
배우 황보라(강민영 역)가 지난 4월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1회에서 은은한 플라워 패턴이 감성적인 맨투맨 티셔츠를 선보였다. 맨투맨 티셔츠의 귀여운 실루엣이 러블리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어우러져 또렷한 황보라의 이목구비가 더욱 선명해졌다.
또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 티셔츠의 플라워 패턴은 별다른 액세서리나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지 않았음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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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황보라가 선보인 맨투맨 티셔츠는 ‘크리스크리스티’ 제품으로 7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나애라(이민정 분)를 향한 국승현(서강준 분)의 적극적인 고백이 이어졌고, 차정우(주상욱 분) 역시 애라가 자신 때문에 겪어왔던 어려움을 문득 깨닫고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앙큼한 돌싱녀’, 크리스크리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