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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과 김민준이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모델 줄리엔 강과 배우 김민준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화보 촬영을 통해 ATV 라이딩과 요트를 타는 모습을 선보이며 상남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에서 줄리엔 강은 옐로우, 블루, 그린 배색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입고 ATV 라이딩을 즐겨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것처럼 해변가를 거침없이 라이딩해 운동 마니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김민준은 바다 위에서 짙은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아우터를 입고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흔들리는 요트위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일관하며 요트를 즐겼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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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과 김민준의 액티브한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함께한 ‘I AM A DISCOVERER’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