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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서울 남자 칠봉이가 부산에 떴다. 배우 유연석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홍보대사로 지난 4월 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부산에서 유연석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는 소식으로 이른 아침부터 유연석의 팬들로 주변 통로가 마비돼 대세남 유연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작년 12월 28일 종영된 '응답하라 1994'에서 첫사랑을 마음 속에 새긴 순수한 칠봉이 역의 연기를 보여줬던 유연석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또한 유연석은 특유의 훈훈한 미소로 150여 명 모두에게 눈을 맞췄고, 사인을 받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하며 화답했다.
이날 유연석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선명한 레드 컬러 버널 재킷에 그레이 컬러 티셔츠를 착용해 실용성 있으면서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유연석은 전체적인 캐주얼 스타일에 네크라인을 손수건으로 앙증맞게 매치해 귀여운 복고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프린트가 돋보이는 크로스 백으로 활동적인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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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연석은 2014년 S/S 시즌부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