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문보령, 봄하늘 담은 화사한 스카이블루 ‘트렌치코트’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패션계에서도 봄을 머금고 있다. 특히 아우터에 스며든 봄 빛깔은 여성스러움을 물씬 자아내고 있다. 배우 문보령(서지희 역)이 지난 4월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64회에서 봄하늘을 담아낸 듯한 스카이블루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선보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 : 더욱 스타일리시해지는 트렌치코트 ‘이중칼라&벨트’ 포인트


이날 문보령은 화사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 배색된 이중 칼라 디자인이 세련미를 자아냈으며, 허리 벨트 디자인이 슬림한 몸매 라인도 강조했다. 문보령은 여기에 화이트 이너를 매치하고, 볼드한 목걸이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천상여자’ 문보령, 봄하늘 담은 화사한 스카이블루 ‘트렌치코트’


▶브랜드&가격 : 문보령이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올리브데올리브’ 제품으로 37만 원대이다.


<사진=KBS2 ‘천상여자’, 올리브데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