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상화, 빙상 밖에서도 센스 넘쳤다 ‘스타일링 감각도 금메달 감’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가 지난 4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상화는 가수 개리와 커플을 맺어 봄맞이 감성캠핑 특집을 함께 했다. 

특히 세련미 넘치는 블루종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뽐낸 이상화는 화사한 스타일과 밝은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스타일링 : 금메달리스트다운 ‘유니크 블루종 스타일링’

빙상 밖에서도 센스 있는 감각이었다. 이날 이상화는 유니크한 패턴과 블루 컬러 소매 배색이 돋보이는 블루종을 선보였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점퍼룩을 완성했다. 

특히 빙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사한 메이크업이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상화는 여기에 레깅스, 네온 컬러의 운동화를 착용해 활동성 있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브랜드&가격 : 이 선보인 점퍼는 ‘에잇세컨즈’ 제품으로 4만 원대이며, 티셔츠는 ‘빈폴레이디스’ 제품으로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2연패를 이루며 빙상여제임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SBS ‘런닝맨’, 에잇세컨즈, 빈폴레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