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댄디남의 교과서 스타일링 ‘카디건과 셔츠’

블루는 입었을 때 시원해 보이고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컬러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컬러다. 특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블루 컬러의 패션이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 최진혁이 지난 5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의 마지막 방송에서 깔끔한 느낌의 블루 컬러의 셔츠와 팬츠, 카디건을 함께 매치해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송지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지효의 마음을 훔친 최진혁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 은은한‘블루 톤온톤’

최진혁은 은은한 블루 컬러의 셔츠에 다즐링 블루와 네이비 컬러가 배색된 카디건을 착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그는 카디건을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카디건과 파스텔톤 블루 팬츠를 함께 매치해 멋스러운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최진혁은 트렌디한 다즐링 블루와 네이비 컬러가 가미된 배색 가디건으로 댄디하면서도 경쾌한 패션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 최진혁이 착용한 카디건과 셔츠, 팬츠는 모두 ‘다니엘 크레뮤’제품이며 카디건은 8만 8000원, 셔츠와 팬츠는 7만 8000원이다.

<사진=다니엘 크레뮤, tvN ‘응급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