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정유미, 매혹적인 결혼식 하객패션 제안 ‘자체발광 원피스룩’

피어나는 꽃만큼이나 웨딩마치가 잇따르고 있다. 화사해진 봄날씨를 맞아 결혼식 시즌이 도래하면서 하객 패션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신부보다 빛나는, 하객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격식을 차리면서도 화사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팁이다. 배우 정유미가 결혼식 하객 패션에 제격인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 언제 어디에서나 시선집중 ‘꽃무늬 자수 원피스’


페미닌한 원피스가 답이다. 지난 4월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8회에서 정유미(서윤주 역)가 꽃무늬 자수가 돋보이는 화사한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은은한 핑크 톤에 수놓인 블랙 플라워 자수 패턴이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여기에 심플한 블랙 재킷을 매치하고 원피스와 톤온톤의 숄더백을 매치해 페미닌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러블리한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원피스의 화려한 패턴을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엄마의 정원’ 정유미, 매혹적인 결혼식 하객패션 제안 ‘자체발광 원피스룩’


▶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선보인 원피스는 ‘르샵’ 제품으로 가격은 7만 2000원이며, 가방은 ‘세인트스코트 런던’ 제품으로 12만 원대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르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