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
제16대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집행부는 2014년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번 총회에서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양키캔들'의 임미숙 대표가 신임부회장으로 임명됐다.
또 강봉석, 최진석, 박희정, 김준현, 최인용 신임이사 등이 새로 선임되었다. 또한 중고육상경기연맹 활동의 법적 자문을 받기위해 법무법인(유) 화우의 전상오 변호사를 법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치어스의 정한 대표는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일치된 모습으로 앞으로 한국 육상의 주역이 될 우수선수들을 발굴과 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성공한 경영 마인드를 연맹에 접목시켜 생각하는 연맹, 행동하는 연맹, 추구하는 연맹으로 만들어 변화된 모습으로 육상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은 2014년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43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겸 제2회 춘계 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를 경북 예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