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커플링, ‘뭘 먹어도 달콤할 때’

‘채림 커플링’


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채림과 가오쯔치의 데이트 사진에서 커플링이 포착됐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달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배우 채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먹는데 방해하지 말아요 나 지금 너무 배고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분홍색 티셔츠 차림의 채림은 한 손에는 햄버거, 다른 한 손에는 콜라를 든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남자친구 가오쯔치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다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햄버거를 먹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채림과 가오쯔치가 올린 사진의 배경은 같은 곳이며 두 사람의 손가락에는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똑같은 골드 반지가 끼워져 있어 보는 이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6일에도 서울 압구정동의 한 백화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채림, 가오쯔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