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 기분까지 좋아지는 홈웨어 스타일링

무조건 편한 옷만 찾는 것은 아닐까. 웨어러블하면서도 화려한 패턴이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티셔츠와 숏 팬츠는 어떨까. 일상 속에 생기를 불어넣는 패턴 티셔로 멋스러운 홈웨어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스타일링 : 질리지 않는 포인트 ‘실키한 소재와 감각적인 패턴’

지난 4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19회에서 배우 엄현경(김수진 역)이 우아한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숏 팬츠를 선보였다. 티셔츠의 부드러운 여성미를 자아내는 라운드 넥 라인과 루즈한 핏, 게다가 발랄한 느낌의 짧은 팬츠가 어우러져 산뜻한 S/S 홈웨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려한 패턴을 강조하기 위해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메이크업, 액세서리를 배제한 부분에서 엄현경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묻어났다.

▶브랜드&가격 : 엄현경이 선보인 티셔츠와 숏 팬츠는 ‘에잇세컨즈’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6만 9900원, 4만 9900원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에잇세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