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어때' 김종민, “발 페티시 있다” 깜짝 고백...19금 연애토크쇼
김종민이 발 페티시가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밤 11시에 방송될 TrendE(트렌디)채널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12화에서는 성적 판타지와 페티시에 관련된 출연진들의 화끈한 조언이 담길 예정.

이날 방송에서 “메이드 복을 한번만 입어줬으면 좋겠다” 라는 남성의 사연을 접한 박은지는 평소 겨드랑이에 대한 발언을 해왔던 김종민에게 “겨드랑이 페티시 있는 거 아니에요?”고 물었다고.
이에 김종민은 발끈하며 “나는 발 페티시가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 또한 자신의 패티시를 과감하게 공개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안영미는 오프닝을 하던 중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잠시 후 촬영장으로 돌아온 안영미는 ‘화장실 배’ 였음을 고백했는데, 촬영 중 총 5번이나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 출연자들과 스텝들을 자연스레 독촉했다고.

‘남자의 페티시’부터 ‘연인간의 프라이버시 어디까지 지켜줘야 하는가?’등 솔직한 19금 연애토크쇼는 오는 12일 밤11시 TrendE(트렌디) ‘오늘 밤 어때?’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 밤 어때?’는 매회 시청자들의 사연을 주제로 풀어가는 포맷으로 고민스럽지만 말하지 못했던 남녀의 은밀하고도 발칙한 연애 스토리를 출연진들이 직접 듣고 코치해주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오늘 밤 어때' 김종민, “발 페티시 있다” 깜짝 고백...19금 연애토크쇼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