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개를 열면 봄꽃이 만발', 조셉앤스테이시'체리 블러썸 크로스바디 백' 출시

백 브랜드 조센앤스테이시에서 봄의 화사한 기운을 가득 담은 2014 S/S 리버티 콜라보레이션 라인 ‘조셉 플랩 메신저 크로스바디 체리블러썸(Joseph Flap Crossbody Cherry Blossom)’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체리 블러썸 크로스바디 백은 조셉앤스테이시와 꽃, 페이즐리 패턴으로 유명한 영국 리버티 사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뉴 컬렉션 라인. 

조셉앤스테이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체 개발한 소재 패딩턴 밀링 레더와 믹스하여 고퀄리티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리버티 에디션은 기존 플랩 크로스바디백과는 달리 영국 리버티 사의 원단이 안감 패브릭으로 사용되어 백을 여는 순간 봄의 화사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영국 리버티 본사에서 만드는 잔 꽃무늬 날염 직물인 리버티(Liberty) 원단은 원단 계의 명품 급으로 취급 될 만큼 고급스러움과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업체측 설명. 가격은 25만8000원이다. 

'체리 블러썸 크로스바디 백'은 14일부터 위즈위드(www.wizwid.com)에서 단독으로 출시된다. 

한편 조셉앤스테이시는 예약 구매 기간 동안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만9800원 상당의 리버티 에디션 하프문 월렛을 증정하고 체인 스트랩 구매 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덮개를 열면 봄꽃이 만발', 조셉앤스테이시'체리 블러썸 크로스바디 백' 출시

'덮개를 열면 봄꽃이 만발', 조셉앤스테이시'체리 블러썸 크로스바디 백' 출시

<이미지제공=조셉앤스테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