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 어디에나 걸쳐도 멋스러운 루즈핏 ‘화이트 재킷’

청순함의 대명사 ‘화이트’가 캐주얼 재킷과 만났다. 지난 4월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115회에서 가수 겸 배우 다솜(공들임 역)이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뿜었다.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따사로운 봄 날씨에는 다솜이 선보인 웨어러블한 재킷으로 스타일지수를 높여보자.

▶스타일링 : 심플 캐주얼룩에 ‘파스텔 그린’ 백 포인트


루즈핏의 화이트 재킷이 화이트 블라우스, 블랙 팬츠와 어우러져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날 다솜은 가슴의 빅포켓과 루즈한 핏이 멋스러운 화이트 재킷에 깜찍한 패턴이 인상적인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슬림한 블랙 팬츠를 입어 심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파스텔 그린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준 다솜은 수수한 메이크업과 단정한 헤어스타일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느낌을 자아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다솜, 어디에나 걸쳐도 멋스러운 루즈핏 ‘화이트 재킷’


▶브랜드&가격 : 다솜이 선보인 숄더백은 ‘파슬’ 제품이며, 화이트 재킷은 ‘BNX’ 제품으로 34만 원대이다.


<사진=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B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