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이 통합 연계된 전문적 프로그램 제공

▲ 어바웃미 명동점 내부모습 (제공=삼양제넥스)
▲ 어바웃미 명동점 내부모습 (제공=삼양제넥스)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제넥스는 뷰티와 헬스를 통합한 신개념 브랜드 매장인 ‘어바웃미(ABOUT ME)’ 명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이 주력제품인 ‘어바웃미’는 지난 2012년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홍대점에 이어 이번에 3호점인 명동점을 오픈한 것.


 명동 중앙로 엠플라자 뒤편에 위치한 ‘어바웃미’ 명동점은 3층 건물로, 판매 매장과 바이탈 라운지로 구분되어 있다.


1층에 위치한 판매 매장에서는 디톡부스터, 바디서포터, 에이지컨트롤러, 바이탈인핸서, 데일리파트너 등 5가지 라인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16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피부 측정기를 통해 고객별 피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2층에 위치한 바이탈 라운지는 고객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미니 케어룸과 어바웃미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라운지 바를 운영할 계획이다.
 
삼양제넥스 관계자는 “명동은 내국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류의 중심 지역으로, 어바웃미는 명동점 추가 오픈을 통해 최신 뷰티&헬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균형 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바웃미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통합 솔루션 브랜드로 피부 속과 겉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어바웃미는 지난 2013년 2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상태이다.